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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스타전 선발 류현진, 가문을 넘어 한국의 영광
양 팀 선발 투수인 NL 류현진(오른쪽)과 AL 저스틴 벌랜더. 경기는 10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각) 시작한다. [사진 MLB 페이스북] ‘가문의 영광’을 넘어 ‘한국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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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보이콧 위협에 US오픈 무장해제...1라운드 무더기 언더파
5언더파를 친 애런 와이스가 퍼트하고 있다. 리더보드에는 언더파를 뜻하는 빨간색 숫자들로 가득 찼다. [AP] 그린에 공은 사뿐히 내려앉았다. 백스핀이 걸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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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우즈의 마술 같은 한 주 2000년 US오픈
우즈가 2000 US오픈 우승트로피를 들고 있다. 우즈는 "다른 대회에서 스윙을 빌려서 했다면 이 대회에서는 스윙을 소유했다"고 말했다. 그만큼 완벽한 스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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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돌아온 '피겨퀸' 김연아, '점프' 포기한 이유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에서 김연아가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피겨퀸' 김연아(29)가 1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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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하루종일 오모테나시, 트럼프 "무역협상 7월까지 기다린다"
26일 오전 9시 7분 일본 지바(千葉)현 모바라(茂原)시의 골프장 모바라 컨트리 클럽. 헬기에서 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앞으로 미리 기다리고 있던 아베 신조(安倍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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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경호에 2만5천명, 30kg 스모 우승컵… 떠들썩한 트럼프의 일본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부터 나흘간 일본을 국빈 방문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를 치고, 나란히 스모를 관람하며, 일본식 레스토랑에서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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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경기장 방석 대신 의자, 트럼프에 극진한 오모테나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2017년 11월 도쿄 교외에 있는 가스미가세키 골프장에서 서로 주먹을 맞대는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모 경기장엔 방석 대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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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장에 의자, 스카이트리엔 성조기…아베의 트럼프 모시기
스모 경기장엔 방석 대신 의자, 트럼프 트로피도 준비, '스카이트리'엔 성조기색 조명, 골프장엔 추억의 일본 최고 프로 골퍼. 2017년 11월 방일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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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러진 다리로 걸었다” 우즈, 존 댈리 전동카트 비난
2008년 무릎 부상 속에서 US오픈에 참가해 우승한 타이거 우즈.[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4)가 전동 카트를 타고 경기하게 되는 존 댈리(53)를 비판했다.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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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만 文에 양보···마이크 독차지한 트럼프의 '원맨쇼'
11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에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원맨쇼’를 방불케 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단독회담에서 주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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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 엄청난 양의 무기 사기로 했다" 깜짝공개
━ 이번엔 문·김정숙 여사 앉혀놓고 트럼프 원맨쇼 단독 회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단독 회담 도중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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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히 조사받겠다” 같은 날 같은 말 한 로이킴·박유천
가수 박유천(왼쪽)과 가수 로이킴. [뉴시스] 한때 대중의 사랑을 받던 이들이 10일 각자 다른 이유로 경찰 포토라인에 서거나 기자회견을 열고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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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할 줄 모르지만..." 시즌 첫 메이저 기대하는 박성현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을 목표로 잡은 박성현. [AFP] "매우 매우 흥분된다. 시즌 첫 메이저라 긴장도 되지만, 재미있는 도전이 될 것이다." 여자 골프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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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의 101번째 우승…그의 스매싱은 세월을 잊는다
마이애미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페더러. 그의 101번째 우승이다. [AP=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세계 4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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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방문한 스노보드 왕별들 "올림픽 코스, 여전히 완벽"
스노보드 월드컵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별들. 왼쪽부터 이상헌 스노보드 국가대표팀 감독, 한국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남녀 우승자 네빈 갈마리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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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왕별' 87명 평창에 뜬다...FIS 월드컵 16일 개막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메달리스트 3총사가 오는 16~17일 열리는 평창 스노보드 월드컵에 모두 참가한다. 왼쪽부터 이상호(은메달), 네빈 갈마리니(금메달), 잔 코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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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주행 논란 그 후…김보름 "트라우마 평생 가겠죠"
김보름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3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지난 3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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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기회가..." 고향서 열리는 PGA 대회에 설레는 임성재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더 CJ컵 @ 나인브릿지' 포토콜에서 임성재와 전년도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JNA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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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과 주타누간, 스카이72의 결투
박성현(左), 아리야 주타누간(右). [LPGA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대회본부] “장타자인데 쇼트 게임도 훌륭하더라. 주타누간과 함께 플레이하면서 많이 배웠다.”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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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크라운]우승 위해 한인 교포 넘어야 하는 한국
한국 선수들. 왼쪽부터 유소연(왼쪽부터), 전인지, 김인경, 박성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본부 제공] 여자 골프 최강 한국은 2014년 초대 UL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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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패배 미국 후폭풍...패트릭 리드 “조편성에 불만 있다”
첫날 포볼 경기에서 타이거 우즈와 함께 경기해 패배한 패트릭 리드. [EPA] 라이더컵에서 패배한 미국팀에서 파열음이 일고 있다. 라이더컵과 프레지던츠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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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위 오스타펜코가 한국에 반한 이유
"홈 코트처럼 응원해주셔서 고마웠어요." 옐레나 오스타펜코. [연합뉴스] 2017년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21·라트비아·세계 10위)가 한국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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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 한 달 잠적 후 “나는 골프장의 로봇이 아니란 걸 알았다”
4벌타를 받고 우승을 놓친 지난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눈물을 흘리는 렉시 톰슨. 그는 아직도 ANA의 악몽을 꾼다고 했다. [AP] ‘정신적 휴식’을 이유로 메이저대회인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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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지시했다" 풋볼선수의 고백, 日손타쿠 문화 가격
"아베 스캔들과 달리 통쾌" 풋볼 반칙사건에 일본이 들썩 지난달 22일 도쿄 치요다구 일본기자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 짧은 스포츠머리를 한 스무살의 미야가와 다이스케(宮川泰介